드디어 GAIQ를 땃다…그런데?



    생각보다 금방 GAIQ를 땃다. 어떻게 생각하면 생각보다 안 어려웠다..(무료화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분명 처음에는 GAIQ라는 자격증을 따볼까? 하고 시작을 했던 스터디라서..슬슬 마무리를 해야했…는데, 정작 자격증을 따고나서는…”이런 어메이징한 GA기능을 진짜로 실제 업무에 제대로 써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 무료강의 들은 애널리틱스 상품을 팔기 위한 미끼였어..~~)

    내부 서비스 적용은 좀…

    개발자센터 웹사이트에 넣어보기



    다행히 웹사이트의 경우는 비교적 쉽게 해볼 수 있었는데, 제일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맡고 있던 OneStore 개발자센터의 웹사이트에 넣어봤습니다.

    내부 기능 구현이 잘 짜여있는던 개발자센터 웹사이트는 사실상 대부분의 통계를 원하면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센터에서 인앱SDK를 다운받는 통계도 따로 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document).ready(function() {
    
        var pathName = window.location.pathname;
        var pageTitle = $('.subject > h1').text();
    
     $('.c_btn').click(function() {
            var linkText = $(this).text();
    console.log(linkText);
      ga('send', 'event',  pageTitle, linkText, pathName);
     });
    
    });
    // 개발자센터의 다운로드 통계를 잡는 이벤트 코드
    

    상용 서비스에 넣어보죠?

    000서비스에 GA 넣어보죠!

    ㄴㄴ 안됨

    그런데 GA 를 T store 등 다른 상용 서비스에 넣어보는 과정은 쉽잖았습니다. 회사 내부의 통계시스템이라는 것도 있고, 내부 절차도 무시못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2가지로 압축할 수 있었습니다.

    • 기술적인 문제:
      • 개발 공수는?
      • QA 영향도는?
      • Google Play service를 사용할 때, 2.3 OS버전의 Dex over 문제는?
    • 사업적인 문제:
      • 그걸 적용하면 뭘 특별히 볼 수 있는데?
      • 그게 회사 2.0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과는 뭔 차이가 있는데?
      • 기타 등등

    그렇습니다. T스토어는 MOU 1000만이 넘는 거대한 서비스이고 이미 SK플래닛에서는 T스토어의 통계시스템을 구축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또 당시(2015년 4월쯤)에는 OneStore 통합과 같은 산적한 문제가 매일 쏟아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a-z로 경험을 해보지 않은 일을 모두 책임지고 밀어부치기에는 애매~했습니다. 넘어지면서 배운다고는 하지만 한 두번의 패치를 위해서는 수많은 절차가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었고.. 반쯤 포기를 했습니다.

    다행히 팀원분들이 오픈마인드라 :)
    T store의 모바일 웹에는 적용했습니다. 다만 이후 진도는 아직 ㅠ

    마루타가 필요해..

    확실히 GA는 테스트용 서비스가 없는 상황에서는 한계가 빠르게 왔습니다. 생각보다 실전에서 응용을 해보기에는 자료가 모자란 경우가 많았고, 특히 모바일 앱 쪽 분석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패스트캠퍼스파인트리의 GA 전문 강의도 들어봤고, 기회가 될 때마다 구글러인 양찬석님(휴우님)이나 최시영님(G군님)께도 문의를 많이 드렸지만 뭔가 확실하지는 않았고 답답하더군요.

    그런 고민을 여친이랑 뇌없삼과 함께 술 한잔을 하면서 뱉었는데, 그때 일이 벌어졌습니다.

    짱나는데, 우리가 마루타 하나 만들까?
    콜!

    그렇게 이른바 FEVI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짱나서;;; )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Posted by Shelling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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