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면서 사탕을 까먹는 것도 은근히 괜찮군요...;

    수원이 깔끔하게 올시즌 남은 경기들을 useless 하게 만들었습다 남은 두경기는 상관없이 그냥 경기를 보면될 것 같습니다 ㅎㅎ 참 대단한 시즌을 보낸 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ㅠ시즌내내 두자수 순위를 유지했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적어도 수원이라는 팀이 몇년간 플옵에 개근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안타깝네여 ㅠㅠ

    그런데 일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서 이제 수원의 시즌이나 정리하려는 찰나에 성남 경기장 본부석에서 쪽에서 알툴[각주:1]을 발견했다는 첩보가 들이고 있습니다. 중간고사 때문에 경기장을 가지는 않았는데 그 소리를 문자로 확인하고는 정말 집중해서 열심히 관중석을 살폈지만 클로즈업이 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진을 좀 구하고 싶다..)

    옆에 누가 있었다고 하는데 문자를 보낸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간단하게만 생각한다면 아직 비행기표를 안 끊고 남아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문자를 보낸 그분이나 읽고있던 저의 경우는

     혹시 수원이나 성남의 감독?

     
    (퇴진압박을 받고있는 차붐(11년 만료), 단기계약을 한 신태용 (09년 만료)의 경기니깐..왠지 느낌;;이러면서 둘이서 문자로 막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런데...적어도 수원에게는 김독교체라는 것은 뭔가 금기시 되는 구단의 행위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늘하는 말이지만..

     짤릴 꺼 였으면 진작에..짤렸지..

     

    결국 어찌어찌 아는 사람을 통해서 물어본 결과..그냥 오신 것 같다는 구단측의 간접적인 답변을 통해 통해 들었습니다. 헛물을 캔 것 같은 기분에 조금 찝찝 했지만..사실 가장 가능성 높은 결론이었습니다...ㅠ

    이런 사실 때문에 매번 거론되는 퇴진론과 새 감독론은 또 하나의 희망고문입니다 알툴은...일단은 리그에서 어느정도 적응한 감독이며 나름 준수한 결과를 이끌었던 전적이 있다는 점에서 약간이나마 긍정적이기는 합니다;;;툴 감독 역시나 온 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닌 말로 남패의 경기는 재밌다는 것 뺴고는 없으니까...;;;그는 다만 당장 차붐에 비교가 되서 점수를 얻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쓰다보면 차붐에 대한 불신은 사실 오래된 것이기도 하지만..정말 많이 뭉친 것 같습니다..이제 시즌을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차붐...솔직히 전 차붐이 아마 11년까지는 적어도 수원의 감독직을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그 자리를 조금이라도 튼튼하게 지키려면...내년에 대한 희망을 조금이라도 줬으면 하는 것입니다..수원은 오는 11월 8일을 마지막으로 에두와도 이별을 해야하며 김두현의 입대도 기정사실...사실은 내년은 전망이 어두운 상황입니다 더 심하게 말해도 될 정도입니다.

    희망이...가장 잔인한 말이라고..미실이 그랬죠? 그래도 원래 축덕은 희망을 먹고 삽니다...차붐에게 제발 부탁이니..내년에 대한 가능성만이라도 더 보여줬으면 합니다..





    1. 자진 퇴임한 전 남패감독 [본문으로]
    Posted by ShellingFord
    • 띠용
      2009.10.19 19:34 신고

      걍 놀러갔다는것이 정확할꺼예요.ㅋ

    • Blueshine
      2009.10.20 21:57 신고

      놀러갔겠죠.. 뭐..

      비바에서 나왔어요.

      • ShellingFord
        2009.10.22 14:09 신고

        방금 봤어요...ㅎㅎㅎㅎㅎㅎㅎ이재후 아나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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