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데도 날이 왜 이렇게 춥지? ‘라고 말한 것이 바로 지난주인데.. 순간에 벌써 벚꽃이 활짝 펴고 두꺼운 점퍼들이 무안해지는 따뜻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저희 PC방에도 봄을 맞아서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OnePC 시스템’이 오랜 시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2010년 4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찾는다.

     

    라는 속담처럼 OnePC는 저희가 PC방을 경영하면서 생기는 정비소요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스스로 처리하고자 작업을 시작하게 된 사용자 니즈(Needs)에서 출발한 소프트웨어입니다. 기존의 정비도구로는 PC방만의 특화된 환경에 맞춰서 정비 작업을 하는데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PC방 용으로 나온 제품들 역시 PC방 운영경험이 없으면 알지 못하는 세세한 정비 소요에 대해서 제대로 보완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불편한 덕분에 지금의 OnePC system이 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PC방을 운영하는 저희가 직접 쓰기 위해서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저희 PC방의 니즈가 출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제작하게 된 소프트가 친분이 있던 다른 PC방 사장님들께서 사용해보기를 원하게 되고 피드백을 받아가면서 결국은 이제 정식으로 상품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OnePC를 개발하는 동안 수없이 많은 피드백을 해주신 PC방 사장님들께 이 자리를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봄날에 맞춰서 정식 서비스로 다시 출발을 하는 만큼 OnePC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것처럼 수개월간 가내수송업(?)으로 아들 ShellingFord와 제작한 홈페이지도 제 모습을 갖추고 오픈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자잘한 버그들을 손보며 막바지 오픈 준비에 한창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서 작은 트위터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Tistory, IDstick, Google Wave의 초대장을 드리는 작은 이벤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공지를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OnePC의 작은 발걸음을 축하해주시고 모쪼록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OnePC를 찾아주시는 모든 PC방 점주님들의 얼굴에도 웃음 꽃이 따뜻하게 펼 수 있는 계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픈하는 날 뵙겠습니다.

    Posted by Shelling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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