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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서울의 버려진 경기장 탐방 목동 종합 경기장

서울 경기장 탐방~
내년이면 서울 유나이티드가 발족하겠네요...아쉽지만 05시즌 참가는 어려울 듯 하다지만..
아무튼 패륜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언능 진정한 서울 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그랑이지만 서울팀의 탄생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축구팬입니다...
아무튼 그 바람의 일환으로..오늘부터 서울의 유명 경기장을 탐방해서 사진을 올리려고 합
니다...그 첫 시작은 저를 그랑으로 만들어 버린.....제가 사는 동네의 '버려진' 경기장..
목동 운동장 입니다...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부천이 한동안 목동 구장을 사용했었죠...그때..학교로 공짜
표가 참 많이 왔는데...^^ 그때 마침 시험도 끝나고 할일도 없길래 무심코 구장을 찾았습니다
그런데..그대 제가 본경기는....당시의 답답하던 한국 국가대표팀과는 다른 박진감과 패스웍..
빠른 공수전환...그 경기를 수원이 연장끝에 역전승했는데.... 그때 이후로 고종수의 팬이
되었고..(당시엔 박건하가 누군지도 몰랐으니..)벌써 몇년째 수원팬이네요..^^이긴 사람 우리
편 꼴이네요...^^부천도 끝내주게 했는데...(근대 아직도 궁금한 것이 그때 왜 연장전을 했는
지를 모르겠네요...ㅡㅡ;;)

그 경기장을 오늘 다시 한번 가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목동구장(원래 목동 운동장중 쓰는 곳이라곤 아이스링크뿐..)

야구장을 지나서 보이는 종합 운동장(야구장 입구에...천연 잔디-금잔디 운동장...ㅡㅡ;;;기아
광주 야구장은 물방개가 나와서 인조잔디로 교체했다던데....ㅋㅋㅋ)

아담한 크기의 종합운동장...

경기장의 배치도...

22.000명 수용가능....서울 구장치고는 작지만..K리그의 현실을 생각하면 적당한 수용인원이죠....
첼시가 35.000 짜리 스템포드브릿지를 쓰는걸 생각하면요...
근대..최종 점검일이....2001년.....ㅡㅡ;;;

경기장 입구....안으로 비치는 햇살이~~굿

코치석의 모습과 전광판.....멋잇게 찍혔죠?
아쉬운 점이 바로 이것..컬러 전광판이 없습니다...그냥 놀고있는 실업자 구장에겐 좀 부담이죠...

시야 거리는 제법 괜찮군요...부산은 가봤지만...........음......음냐.....그러니깐......으....
언능 거시기 해야겠더군요..........................ㅡㅡ;;;

다시한번 사람을 받을 날을 기약하는 의자들....부숴진 것 하나 없더군요....나름대로 깨끗합니다...

의자가 푸른 색이어서 그런지 그날이 자꾸 떠오르네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는 몰라도 참 명승부
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트랙을 없에고 관중석을 설치하면??그럼 한 30.000은 받을 수 있을텐데.....

잔디 보호용 울타리 넘어로 본부석이랑 기자석이 보이네요....뭐 가봤지만 별거 없습니다..터~엉 비어있음

나는 차고싶지만........잔디는 차이고 싶을 껍니다....

금잔디.....조선잔디......참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옛것이네요...

다시한번 불 들어올 날을 기약하며!!

멀어지는 천연 - 금잔디 축구장....ㅡㅡ;;;

테니스장.....완전 패허....여기를 싹 밀어버리고..연습 구장을 만들어도 괜찮을듯...


여담이지만...서유....부천등등...목동운동장을 한번 써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잡초만 무성해지는 .....요즘은 아이스링크 빼면 아무것도 안하나 봅니다...
테니스장이...거의 패허가 다 되었더군요....여기 테니스 코트를 밀어버리고...연습구장
만들어도 괜찮을 텐데.....야구장은 고교야구를 가~~아~~~끔 한다네요....대부분은
동대문에서.....


다음 투어는 잠실입니다....기대 많이 해주세요......

Redssoul 음 그때 리그경기는 전후반 무승부가 나오면 연장 골든골을 치뤘죠

[ 221.145.85.229 ]04·12·07 15:18

SNFC 2001년도 안양목동경기.....

[ 203.241.147.42 ]04·12·07 15:26

soccernara 아 ㅡㅡ 1999년인가 2000년 부천전 원정가면서 목동이 부천에 있어? 라며 차밀리는거 봤던 기억이;;

근데 지금도 모르고 있다는-_______- 왜 목동을 부천이 썼던거죠?

[ 211.169.180.86 ]04·12·07 15:45

박주형 부천 경기장 보수공사 때문이라죠?

[ 211.242.24.78 ]04·12·07 15:47 삭제

천상의수비 목동은 아무래도 다른 행사 유치가 어려울 것 같아서 잠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220.75.228.236 ]04·12·07 16:24

아이럽부천 원래 유공이란 팀이 부천으로 연고를 정했을 때...부천시에는 종합운동장이 없었습니다...96년도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 것이죠...

지방자치제를 하면서 시장으로 선출된 원혜영씨가 아무래도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지어버린 것 같다는 소문이 흉흉합니다...

아무튼 원래는 2000년 초에 완공을 목표루 해서 2000년 시즌부터 홈구장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공기가 1년 늦춰져서

2001년에서야 부천으로 입성을 한거죠

경기장이 만들어지기전에는 보수공사가 아닌 신축공사로 인해서 부천에서 젤루 가까운 목동을 썼습니다...

인천쪽에서 경기를 할 수도 있었지만 유공이란 팀이 원래 서울에서 경기하던 팀이라서

서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고 할 수 있죠^^;

[ 61.111.17.165 ]04·12·07 16:33

runup 유공이 인천에 연고를 틀려고 했는데...
숭의구장에 야간조명이 안되어서 옮긴 걸로 아는데..
그 때 시의 비협조로 인해 그랬던 것 같아요.
결국 지금은 명암이 엇갈리고 있지만요.

어제 뉴스에서 보니까 잠실주경기장에 눈썰매장을 설치 운영한다는 기사를 내보내더군요.
씁쓸.. 얼른 시민구단 창단으로 잠실구장의 활용을 극대화하길..

[ 211.181.187.87 ]04·12·07 17:08

For안양 작년 서울시청 경기 때 보니까
잔디 관리 상태가 그리 좋지 않더군요.. 긴데다가 군데군데 패어 있고...

[ 220.86.2.171 ]04·12·07 17:22

강철무지개 요즘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천이 홈구장으로 쓰던 시절에는 국내 구장들 중 그라운드 컨디션이

가장 훌륭한 곳 중 하나였습니다. 배수시설도 괜찮았구요, 무엇보다 시야가 성남 못지 않습니다.

[ 219.254.250.10 ]04·12·07 19:51

mcleond 목동야구장은 어이없는 한국야구장 건설의 한 단면이죠..

주간에 야구경기를 진행할시에 홈플레이트쪽에 태양이 비쳐서 경기진행에 큰 애로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확실치는 않치만, 타자쪽에서(혹은 반대로 투수나 야수쪽에서..) 태양빛을 보며, 경기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눈부심때문에 야구하는게 어렵죠.. 정말 개탄스러운 노릇입니다..

현대유니콘스가 서울에 입성시에 목동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야구장을 전면 보수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기업의 자금난때문에 미루고 있다고 하더군요..

목동야구장은 야구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치의 경기장이죠..

[ 61.80.101.237 ]04·12·07 23:42

태그

  • nba hats 2012.02.16 17:00

    현대유니콘스가 서울에 입성시에 목동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야구장을 전면 보수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기업의 자금난때문에 미루고 있다고 하더군요..

  • nba hats 2012.02.16 17:04

    목동야구장은 어이없는 한국야구장 건설의 한 단면이죠..

    주간에 야구경기를 진행할시에 홈플레이트쪽에 태양이 비쳐서 경기진행에 큰 애로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확실치는 않치만, 타자쪽에서(혹은 반대로 투수나 야수쪽에서..) 태양빛을 보며, 경기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눈부심때문에 야구하는게 어렵죠.. 정말 개탄스러운 노릇입니다..

    현대유니콘스가 서울에 입성시에 목동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야구장을 전면 보수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기업의 자금난때문에 미루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