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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K 리그조차 본받아야 하는 스타리그의 진행방식



(1) 글을 시작하며:

K리그는 올해로 21년을 맞은 아시아 최초의 축구 리그로써 현재까지도 한국 국대의 밑바탕을 이루는 중요한 기반

입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부터 철저한 준비도 없이 시작한 리그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현

재까지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에는 리그 자체의 흥미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10년이

나 늦게 시작한 일본 J리그조차 가지고 있는 업/다운제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 수가 있습니다. 업/다운제

의 기본적인 개요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음으로 설명조차 필요 없습니다. (그 중요성에 대해서 역시 말해봐

야 입만 아픕니다.) KFA는 최근 07년 리그 업/다운제의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연구

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K리그 엽다운제에 대한 많은 논의가 있을 겁니다. 리그 시스템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J

리그 등의 사례를 다양하게 연구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충분히 참고할 가치가 있은 시스템이 있습니

다. 스타리그(케이블TV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스타크래프트 관련 리그)입니다.



                            



스타리그는 컴퓨터 게임을 소재로 한 E-스포츠입니다. 당연히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하지

만 05년 현재 스타리그는 정식 출범한지 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리그 시스템

을 확보하고 주요 팬 층인 10대, 20대를 넘어서 기성세대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리그에서 이야

기 할 것은 바로 이 스타리그의 리그 시스템과 그 확장에 대한 것 입니다.



(2) 스타리그의 종류

일단은 스타리그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 설명을 하면 기본적으로 스타리그는 야구 축구 레슬링의 재미있는 부

분을 독창적으로 재구성해서 리그를 구성하고 있습니다.(온게임넷과 MBC 게임채널의 리그가 있습니다만 이 글

은 온게임넷의 리그만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각 제목에 참고로 유사한 성격의 대회를 써놓습

니다.

1, 듀얼 토너먼트 1라운드: 2부리그,

                            



첼린지 리그라고도 불리웠으며 1부에서 탈락한 선수등 E-스포츠 협회에 등록된 선수중 듀얼 토너먼트 예선(3부리

그) 을 거쳐서 올라온 선수들과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스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 리그를 가진다.
듀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1명의 최종 승자는 스타리그에 바로 진출을 한다.(시드배정) 또한 승자전에 오른 2위

~12위까지 11명이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 진출한다.


2,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 인터토토컵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는 듀얼 1라운드에서 올라온 11명과 스타리그에서 입상하지 못한 4위부터 13명이 모여

서 총 24명이 8개 조를 이뤄서 벌이는 대회입니다. 축구로 치면 인터토토컵에 해당하는 대회입니다. 하지만 주목

할 점은 나중에 자세히 말하겠지만 듀얼 2라운드는 스타리그 4강전과 거의 일정을 같이 해서 그 흥미를 배가시킵니

다.

3. 스타리그: 1부리그, 

                            




스타리그는 온게임넷의 간판이며 가장 좋은 시간에 고정 편성이 되는 핵심리그 입니다. 참가자격을 정리하면 e스

포츠 협회에 등록되어있는 프로게이머로서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에 참가하여 합류한 12명과 듀얼토너먼트 1라운

드에 참가하여 1위로 자동진출한 선수와 이전 스타리그에 참가하여 입상한 1~3위 3명 총 16명이 스타리그를 즉, 1

부리그를 구성합니다.  

4. 그외의 리그

듀얼토너먼트 예선: 3부리그 혹은 실업리그

듀얼1라운드에 들어가지 못하는 선수들을 상대로 치르는 대회입니다. 신인 게이머들은 연습생으로 각 팀에서 연습

을 하다가 주로 프로리그(팀전)나 이 대회를 통해서 대뷔를 하게 됩니다. 이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어간 선수들에게

는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에 참가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프로리그: K리그?

  



11개의 프로팀들이 연중리그를 벌이는 것으로 지금의 K리그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리그입니다. 팀단위로 리그

를 통합해서 진행을 하며 양 방송사가 나눠서 방송합니다. 아직 프로팀이 11개밖에 안되기 때문에 단일리그로 연

중 경기를 치릅니다, 개인전인 스타리그와는 달리 팀들간의 경기임으로 개인전과는 다른 방식이 적용됩니다. 연

중 진행되면 1~3라운드를 거쳐서 각 라운드별 우승팀과 통합승점 1위팀이 최종 플레이오프인 '그랜드 파이널'에

서 플레이 오프응 치릅니다.(참고로 인기가 대단해서 지난 야구 올스타전을 눌러버긴 부산해운대 결승전은 그랜

드 파이널이 아닌 1라운드 결승전 이었습니다.)

MBC 게임리그: 다른 리그



문화방송의 케이블중 게임TV가 주최하는 리그로써 온게임넷과는 유사하면서 조금 다른 형태의 리그를 구성하

고 있습니다. 조금 복잡한 점이 많고 저희 집에 겜비씨가 나오지 않아서 자세히 적지는 못합니다. 대략적으로 겜비

씨 리그도 메이져리그-마이너리그 형태로 1-2부를 구분하고 업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이벤트, (인터리그 목표)

                            


KT-KTF에서 후원하는 프리미어 리그는 아직은 정착되지 못한 이벤트 리그입니다. 이 리그의 특징은 프로리그와 마

찬가지로 두 게임방송 온게임넷과 겜비씨가 각각 KT 프리미어 리그와 KTF 프리미어 리그로 나눠서 중계를 한다

는 것입니다. 주최측에서는 후에 인터리그 형태의 발전을 생각하는 등 여러가지 방안을 저울질 중이라고 합니

다. (다만 두 방송사의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거의 같기 때문에 그런 방안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입니

다.)



(3) 스타라그의 순서:

스타리그는 기본적으로 조 지명식 ~ 결승전간 총 16주(변경가능)이며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는 스타리그와 거의 동

시에 진행을 시작해서 약 12주 정도에 리그가 종료됩니다.



스타리그의 스케줄은 리그의 흥미를 더하는 형태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그냥 1-2부를 업다운 하는 형태가 아니

라 일정 기간부터는 탈락하는 순간 다음 스타리그를 위해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바로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입니

다. 듀얼 토너먼트 2라운드는 첫번째 4강 진출자가 결정되는 순간 시작합니다. 스타리그 8강에서 떨어지는 선수 곧

바로 듀얼 2라운드에 합류해서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따라서 8개 조 중에서 마지막 H조에는 4강 2라운드를 마치

고 3-4위전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4위에 랭크 된 선수가 합류하게 됩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서 어떤 경우에는 그

해 스타리그에서 4위를 한 선수가 2부리그로 떨어지는 경우의 수가 생기기도 합니다.(아직 사례는 없음) 이런 리

그 일정의 배치는 스타리그가 단편적인 인기가 아니라 지속적인 긴장감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스타리그의 방송과 특징

스타리그는 태생부터 방송과의 밀착성을 갖고 탄생했습니다. 리그 자체가 방송국의 상업적인 기회에 따라서 제작

되고 수정되어왔기 때문에 리그 자체의 수익성이라는 측면에서 꾸준히 연구가 되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리그 일정

의 조정 역시 지속적인 흥미를 이끌기 위해서 조정된 형태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1) 스타리그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지만 스타리그는 매주 금요일 고정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시청률에서도 금요

일 6시에 온게임넷은 동시간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합니다. 또한 스타리그와 프로리그(각 프로팀의 매치 이 글

에서는 일단 논외로 합니다.)의 고종편성과 함께 각종 다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편성합니다. 또한 온게임넷

과 MBC 게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리그’ 도한 월~수 요일 6시로 시간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2) 더 리플레이: 싸커플러스,

 

                            



그 주에 대표적으로 가장 중요한 몇경기를 중심으로 해설자 엄재경이 선수의 전략과 전술, 장점과 실수를 분석합니

다. K리그에서 보면 비바 K리그보다는 사커플러스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대되

는 신인이나 최근 상승세를 맞고 있는 선수들을 초청해서 그 선수의 경기를 분석하며 인터뷰를 합니다. 신인 선수

에게는 자신을 알릴 기회이며 애청자들에게는 그 선수를 각인시키는 기회가 됩니다.

그 외에도 특정선수의 그 동안의 명경기를 모아서 분석해주는 '역전의 명수’, 서로간에 라이벌인 선수들의 경

기를 모아서 보여주는 '더 라이벌' 등 여러가지 스타리그 관련 프로그램이 존재하거나 존재했습니다.

3) 방송 장소:

                    




기본적으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COEX 메가 스튜디오에서 경기가 벌어집니다. 하지만 8강 1차전, 결승전 등

은 스키장, 장충체육관등의 장소에서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이런 이벤트 경기는 큰 이벤트로 자리 잡아서 타 스포

츠를 압도할 만큼의 관중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 사직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의 경우 겨우 만여명의 관중이 모여서 실망을 낳았지만 같은 날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란 "SKY 프로리그 2004 1라

운드 결승전" 에서는 약 20만의 관중이 모여서 대조를 이뤘습니다.
 
4) 경기진행: 전용준(캐스터), 엄재경(해설), 김도형(해설)

 

                      



스타리그에서 가장 칭찬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중계 진입니다. 방송에 양념이라고 할 수 있는 진행에 있어서 스타

리그는 모든 방송에 참고가 될 만큼 좋은 사례를 남기고 있습니다. 전용준 씨는 유로사커 해설자로 잘 알려진 한준

희 씨처럼 보는 사람까지 흥분하게 하는 빠르고 경쾌한 진행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 축구

진행자들이 아나운서 출신에 차분한 정석적인 진행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전용준씨의 활약은 그런 틀이 최근에 트

랜드에 있어서 과연 알맞은 것인지는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ftp.gameshot.net/gameshot/Streaming/PC/1_INTRO.wma


해설진에 있어서도 스타리그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만화작가 출신에 엄재경씨와 프로게이머 출신의 김도형씨의 해

설을 잘 조화 시키고 있습니다. 축구로 본다면 축구인 출힌의 신문선씨와 비축구인 출신의 서형욱 씨가 같이 중계

를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최근의 축구 해설에 있어서 정통적인 축구인 출신 해설자와 비축구인 출신 전문가 해설

진이 유로축구를 중심으로 두각을 나타낸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온게임넷의 사례를 참고하는 것 또한 의미있

는 일이라고 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8&article_id=0000112548&section_id=103&menu_id=103

 


(4) 스타리그만의 이벤트

단일 게임 패키지가 수명이 1년 정도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스타크래프트 발매시기는 98년) 스타크래프트라는 것

을 소재로한 게임리그가 꾸준히 성장을 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한 이면에는 바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을 스포츠화 시켜서 리그를 형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노력또한 지금의 K리그에 참고할만

한 것입니다. 축구라는 키워드는 분명 전 연령층을 상대로 인기있는 스포츠지만 정작 프로축구는 일부 젊은 층

을 중심으로 인기있는 것이 사실이며 전 연령층의 일반팬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흥미를 불러오지는 못하고 있습니

다. 또한 젊은 층에게 있어서고 스타크래프트등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에 크게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따

라서 K리그에게 스타리그의 노력들은 상황이 다를뿐 그 맥이 유사한 점이 있으며 따라서 참고용으로 괜찮은 자료

입니다.


이벤트 1) 조지명식  

  

조지명식은 스타리그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들이 방송국이 리그 후원사의 계약을 마치는 시점에 모여서 16명의 조

를 나누고 인터뷰를 하는 것입니다. 조지명식은 서울 삼성동 COEX 메가 스튜디오에서 스타리그 3인의 중계인

과 함께 진행을 하게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서 팬들은 듀얼 2라운드를 통해서 올라온 선수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처음으로 스타리그(1부)에 진출한 선수들의 소감을 듣거나 작년에 아쉬움을 남긴 선수들의 각오를 들

을 수 있습니다.
조지명식의 백미는 선수가 상대하고 싶은 선수를 직접 지명하는 방식으로 그 선수를 지명하는 이유등의 인터뷰

를 저연스럽게 유도하고 선수들간의 라이벌의식을 자연스럽게 팬들에게 전달하는등 리그에 앞선 오프닝으로 재밌

는 토크쇼를 제공합니다. 작지만 확실한 팬서비스이자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조지명식에서 한 인터뷰는 후

에 스타리그때 경기전에 그부분만 편집해서 보여줌으로써 경기의 의미와 흥미를 더해줍니다.


이벤트 2) 오프닝 동영상

 


스타리그는 게임이 시작하기전에 오프닝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이 동영상은 조지명식이 있는 날 16명의 선수가 모

두 모여서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영상은 지금 K리그 연맹에서 제작한 포스터보다 훨씬 더 강하게 팬들에게 각

인되는 것이라고 생각입니다. 그런 것이 최근의 경향이라고 보입니다. 리그에서도 최근에 선수 소개 영상이 이미지

에서 동영상으로 제작되고있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통해서 후원사에 대한 상당한 간접 광고를 얻을 수 있어 후원사

에 대한 배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벤트 3) 팬들의 메시지 'Cheerful'

 


스타리그를 보다보면 게이머들 옆에 작은 판자에 재밌는 그림이 들어 있으며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이 있습

니다. 그것은 치어풀(cheerful)이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팬들이 직접 제작을 해서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입니

다. 처음에는 선수들에게 승리메시지를 전달하는 단순한 형태였지만 최근에는 재밌는 그림과 패러디 포스터등 인

터넷 세대에게 걸맞는 자양한 그림이 등장하면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점 역시 인터넷 세대의 특징

을 살린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외에 앞서 이야기한 대규모 장외경기(스타크는 실내 경기임으로 야외경기는 이벤트입니다,)등 스타리그만의 이

벤트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등 여러가지로 좋은 연구 사례라고 봅니다.

 


(5) 마치며

주제 넘지만 제가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

서 이야기 했드시 이러한 스타리그의 특징은 K리그에 발전에 있어서도 충분히 검토할 대상입니다. 이미 스타리그

는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게임으로써가 아니라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혹은 레저 스포츠로써 자리잡았습니

다. 스포츠 같지 않다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이미 현실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현실을 만들

고 이끌어낸 것.. 그것은 프로축구에 있어서도 괜찮은 참고서가 될 것이며 향후 리그 업다운제를 연구함에 있어서

고 한국적인 스타일에 맞춰서 수차례 수정이 이뤄진 이 리그 시스템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 이병철 전 회장은 원조를 따라갈려면 우리는 시행착오를 거쳐야하지만 일본을 따라가면 그들이 격은 시행착

오 만큼을 덜 격고 따라 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K리그에게는 스타리그가 그런 존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Blueshine 2009.02.18 00:08

    이스포츠도 노력은 많이 하는데 부족한면이 많죠. 저변도 많이 모자르기도 하고.. 수익도 잘 안나고..

    그래도 10대들한테 끼치는 영향력은 강하다고 하네요.

    글구 저 해설진들 받는 돈이 정말.. ㅎㄷㄷ

    캐스터 하시는 분은 원래 인천 방송이던 itv의 아나운서였죠. 그래서 아마 박찬호쪽의 메이져리그 중계 하셨던걸로 알아요.

    • ShellingFord 2009.02.18 06:15

      헉 이렇게 오래된 포스팅에 답글이 달리다니 놀랍네요^^;

      이 글은 05년도 포스팅인데 그때까지의 이스포츠는 지금보다 밝은 미래가 보였었죠^^ 임요환을 포함한 2세대 게이머들의 마지막 불꽃(임요환은 아직도 현역입니다만)을 피우던 시기고...프로리그도 정착단계였고...하지만 지금은 뭔가 답보상태라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