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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TU블로그 오픈: 나쁜 기억을 모두 잊고 새로 출발하기를

TU 공식 블로그 이벤트 

현재는 엑스페리아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때 T옴니아를 사용하던 당시에..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했던 것이 바로 이 위성DMB TU서비스 입니다. 처음에야 신기하다고 이거저거 켜보기도 했지만 ESPN의 EPL 중계군 상실과 함께 저와의 인연도 많이 꺽여버렸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TU에 유료 채널 수신을 안하기 시작하면서...TU를 프리로 돌리겠다고 아버지께서 말씀 하셨는데... 희안하거 한달데 TU수신 기본료 5000원이 꼬박꼬박 나오는 겁니다...요금제는 티유슬림...;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효도폰(VVIP폰)으로 넘어가기 직전까지..계속 한달에 5000원의 요금을 냈는데...정작 알고보니깐;;; 아예 무료로 쓰는 요금제가 있다는 것을 해지를 할때 처음 알았습니다....아놔;;;

거기에...폰을 해지하고 신규 폰을 구입을 했는데도;;; 해지가 아니라 정지상태로 남아있는 TU 계정때문에 한동안 엄청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씩씩.._) 폰을 중고로 팔았는데 받아가신 분께서 아예 개통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알고보니깐 옴니아에 묶여있던 TU의 계정이 정지상태라서 ....ㅠㅠ

덕분에 TU에는 정말로 안 좋은 많은 기억이 남아버렸습니다. 왜! 왜 안알려주는 것인데? 라고 항의성 반문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결국 그 이유는 소통의 부재 라는 것을 뚜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충분히 잘 쓸 수 있는 것이지만 모른다면? 저 처럼 안 좋은 기억을 남기면서 이렇게 나쁜 피드백을 하고 삐져 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의 개설과..TU의 트위터 오픈은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게을리 한다면 앞으로 계속해서 저 처럼 삐쳐서 뭐라고 투덜데는 소비자가 늘어날테니까요...늦지 않았기를 빌며..DMB라는 산업의 첨봉에 서있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소통과 발전된 창의력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