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짜증이 밀려오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습니다.(전날 조직행동 과제 PPT제작)1. 12:00 - 18:00 조직행동 팀플2. 18:00 - 익일 1:30 마케팅조사 팀플3. 01:30 - 날밤 꼴딱 경영과 의사결정 스터디 그룹4. 11:00 - 현재하루의 일정이면 말을 안합니다. 지금 수요일부터 계속해서 밤새고 있습니다. 각종 그룹프로젝트와 시험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몰려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깐..
오늘 좀 재수없는 일이 있었다. 원래 도서관 갈려다가 겔질에 빠져서 집에 붙어있었는데... 근데 아버지가 한 3시쯤 나가시고 아버지 나가신지 한 5분 10분 됐을때 갑자기 띵동~ 하는 것이다;;;아버지가 뭐 두고 나가신줄 알고 "누구세요?" 하면서 물어보니깐 잠잠 하더니 ...조낸 서툰 한국말로 "000집 아니에요?" 뭔가 말이 이상해서 "누구요?" 한다음에 우리집...그 문여는 카메라를 보니 왠 후줄근한 연넘 3명이 있던데 대략 뭐 팔러왔나 싶기..